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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자유여행 (2010-02-26 ~ 03-01) #10 - 우메다스카이빌딩전망대편

우메다 역에 도착해서 다음과 같은 경로로 우메다스카이빌딩으로 향했다.
뭐 언제나 처럼 지도로 보면 심플한데 역시나 잠깐 헤맸다는...;;


저 멀리 보이는 높은 빌딩이 목표이다. 앞으로 고고!!
이와 같은 지하로를 통해야 그곳에 갈 수 있다.
여기는 분명히 자전거 타고 다니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일본도 별수 없는것이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라는 것
드디어 도착했다. 건물이 동쪽과 서쪽으로 분리가 되다가 저 위쪽에서 연결되는 그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
3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고 거기서 부터 35층까지는 고속엘레베이터로 이동한다.
그 엘레베이터는 밖을 구경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되어 있다.
난 고소공포증이 있단 말이다~~~;;;

그리고 35층에서 전망대로 통하는 에스컬레이터가 길게 연결되어 있다. 위에위 사진에 나와 있는 가운데 짝대기 두개가 위로 아래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이다. 아찔아찔~~~;;;
35층에서는 티켓을 샀는데 진작에 왔으면 오사카주유패스로 안사도 되는거였는데 아까운 생각이 들었지만 명소다 보니 과감하게 투자했다. 저녁을 검소하게 먹기로하고... (결국 숙소에서 컵라면으로 때움 ㅜ.ㅜ)
전망대에서 옥상의 모습을 찍어봤다. 저곳에도 이따 올라가 볼 것이다. 어질어질~~

아직 야경전의 모습. 모 모습으로는 아까의 고베시청과 별반 다르지 않다. 빌딩 많은 일본
내진설계는 잘되어 있겠지...
아이스크림과 쿠키를 먹으면서 밤이되기를 기다렸다.

서서히 밤이 되어간다~~~
이제 옥상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다. 역시나 아찔~

뻥뚫린 옥상에서 야경을 찍으니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좋았다.
지나가는 외국인(일본인말고) 관광객에서 서로 찍어주자고 제안해서 사진도 찍고 그랬다.

야경을 신나게 구경하고 향한곳이 지하에 있는 음식점이였다.
이곳을 일본 어느 거리처럼 꾸며 놓은 곳인데...
날이 날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다는;;

지친몸을 이끌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신오사카역에서도 고베에서도 우메다에서도 너무 걷고 걸었던 2일차였다.
힘든만큼 느낀것도 많았고 3일차는 좀더 준비를 철저히해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이야기. 숙소에서 TV를 틀어보니 김연아 선수 올림픽 금메달 장면이 나왔다.
와! 이때 경기장면은 첨으로 본거라 너무 기분좋았고 왠지 일본에서 이 경기를 보니 기분이 더 이상했다.
아무튼 자랑스런 연아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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